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가 존볼트 (문단 편집) === [[제2차 슈퍼로봇대전 α]] === [[시현류]]의 달인이라는 설정이나 기본적인 성격은 OG 젠가와 동일하지만, 성격이 미묘하게 다르다. 알파 외전 엔딩에서 이지스 계획이 성공한 덕분에 지구는 멸망하지 않고, 역사는 다른 방향으로 바뀌게 되어 원래 어스크레이들에서 동면하던 젠가는 [[미케네 제국]], 쟈마다이 왕국, [[쿠쿠루(슈퍼로봇대전)|쿠쿠루]] 등 지하세력들의 공격으로 인해 깨어나는 것으로 바뀐다. 이때 대부분의 어스크레이들 수용 인원이 죽어버리고, 소피아 네트 박사도 죽은 것으로 알게 된[* ...사실 쿠쿠루가 살려 줬지만.] 젠가는 크게 충격받는다. 젠가는 복수를 위해 단신으로 지하세력과 싸우기로 결심하지만, 대공마룡 팀의 설득으로 그들과 함께 싸우기로 한다. 당시 알파 넘버즈 동료들은 알파 외전 때의 경험 때문에 젠가의 정체를 알고 있었지만, 그 미래에 대해서는 젠가에게 얘기하지 않기로 암묵적으로 동의했기 때문에 젠가는 알파 외전의 미래에서 자신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른다. 그리고 이때, 순수한 소녀 [[이루이 간에덴]]을 만나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된다. 이후 쿠쿠루나 지하세력과 싸움을 계속해 나가다, 애기 [[그룬가스트 삼식]]을 잃고 만다. 그러나 비안 박사가 자신을 위해 제작한 로봇 [[다이젠가]]를 받아, 쿠쿠루와의 일기토에서 승리. 어둠의 제왕을 처단한 후, 미케네에서 소피아의 모습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골머리를 썩이다가 알파 넘버즈의 기록을 우연히 보게 되어 미래에 자신이 미래에 어떻게 되는지 알고 충격을 받는 등 여러 이벤트를 겪지만, 결국 동료들의 힘으로 극복해 낸다. 최후에는 [[간에덴(슈퍼로봇대전 시리즈)|나심 간에덴]]에 흡수된 이루이를 구하기 위해 검을 뽑아든다.[* 당시 그는, '''"나는 신을 베는 검이다!"'''라고까지 일갈한다. 그래도 젠가라고 그 무식함이 어디 가겠나.] 간에덴은 격파하지만 이루이는 끝내 구해내지 못했고, 자신의 수행이 부족해 이루이가 죽었다고 생각한 그는[* 당시 젠가의 대사는 그가 받은 충격을 짐작케 한다. '''"아... 악을 베고, 신마저 베어버리는 검인 내가... 아이 하나를 구하지 못하다니...!"'''] 어렵게 다시 만난 소피아 박사를 뒤로 한 채 여행의 길을 떠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